14일(2026년 5월 14일) 업무협약 체결, 도시공동체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 협력
돌봄·환경·에너지 등 생활밀착형 협력 모델 발굴 및 시민자산화 연구 공동 추진

사단법인 도시공동체본부(이사장 이가희)와 세종사회적경제협의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임인택)이 세종 지역의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구축과 도시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4일 「사회연대경제 기반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동·연대·호혜의 가치를 바탕으로 세종 지역이 직면한 사회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개별 조직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지역사회 과제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지역 내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연대를 통해 돌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생활 영역에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사회연대경제 협력 모델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역량 강화 및 주체 간 유기적인 연결망 형성, 돌봄, 환경, 문화, 주거, 에너지 등 시민 삶과 밀접한 영역에서의 협력 사업 추진, 시민자산화, 공유경제, 순환경제 등 지역 자원의 사회적 활용 방안 모색, 국내외 정책 사례에 대한 공동 교육 및 연구 활동 전개 같은 4대 핵심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도시공동체본부는 그간 축적한 도시재생 및 시민자산화 분야의 연구·컨설팅 역량을 제공하며, 세종사회적경제협의회는 현장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의제 발굴과 현장 연계를 책임지는 상호보완적 시스템을 가동한다.

이가희 도시공동체본부 이사장은 “사회연대경제는 도시공동체가 시대적 위기에 응답하는 사회적 방식”이라며 “이번 협약이 세종의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서로의 자원을 연결하고 호혜적 협력의 토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인택 세종사회적경제협의회 이사장은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은 세종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도시공동체본부의 연구 역량과 현장의 네트워크를 결합해 세종이 대한민국 사회연대경제의 선도적인 실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19년 설립된 도시공동체본부는 시민 중심의 도시 혁신을 지원하는 비영리 법인이며, 2025년 출범한 세종사회적경제협의회는 세종시 내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자발적인 민간 협력 네트워크로서 지역 생태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출처: 도시공동체본부-세종사회적경제협의회, 세종형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조성 위해 맞손-브레이크뉴스대전세종충청 - https://dj.breaknews.com/258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