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연간 과제 설정
지역 수요 조사, 중점 트랙 확정, 1차 공모 개시, 솔버 풀 정기 모집.
엑스시그마는 사단법인 도시공동체본부가 운영하는 개방형 문제해결 플랫폼입니다. 한 지역이 혼자 풀지 못하는 문제를 공개 과제로 바꾸고, 전국의 연구자·기업·활동가에게 해법을 구한 뒤, 리빙랩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지까지 검증합니다.
시그마(σ)는 원래 “얼마나 흔들리는가”를 재는 통계 기호입니다. 제조업은 이 기호로 불량을 줄였고, 개방형 혁신 기업들은 이 기호를 빌려 외부의 기술을 끌어왔습니다. 엑스시그마는 그 계보를 지역 문제로 한 걸음 더 옮깁니다.
1986 · MOTOROLA / GE
2000 · USA
2026 · 도시공동체본부
바깥의 지식. 지역 안에 없는 역량을 밖에서 데려옵니다.
실험. 서류 심사로 끝내지 않고 리빙랩에서 직접 돌려봅니다.
확장. 한 곳에서 통한 해법을 다른 지역으로 옮겨 심습니다.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문제. 그래서 열어 두고 묻습니다.
기술만으로도, 예산만으로도 풀리지 않아 여러 해 방치된 문제를 우선 받습니다. 아래 여섯 갈래가 정규 공모의 기본 트랙입니다.
TRACK A
빈집과 유휴시설, 생활 인프라 공백, 청년·이주민 정착 지원 설계.
TRACK B
고립가구 발굴, 주민 갈등 조정, 돌봄 품앗이, 마을 단위 신뢰 자본 재건.
TRACK C
역외 유출을 줄이는 소비·조달 구조, 사회적경제 조직의 판로와 자립 모델.
TRACK D
에너지 전환 실험, 도시숲과 그늘, 폭염·한파 취약지역 대응 시설.
TRACK E
민관 협력 구조 설계, 주민참여예산 운영, 지역 계획 수립 방법론.
TRACK F
기업의 사회공헌·ESG 과제를 지역 수요와 연결하는 공동 프로젝트.
난제가 접수되어 현장에 정착하기까지의 표준 공정입니다. 각 단계마다 기간·산출물·책임 주체가 정해져 있어, 어느 단계에서 멈췄는지 항상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EP 01
Discover
지자체·기업·주민조직의 문제를 듣고 접수합니다. 현장 방문·인터뷰로 “진짜 문제”를 먼저 확인합니다.
STEP 02
Define
문제를 외부인이 이해할 과제기술서(X-Brief)로 바꿉니다. 해결 요건·제약·성공 기준을 숫자로 못박습니다.
STEP 03
Broadcast
과제를 공개하고 솔버 풀·협력대학·미디어 채널로 동시에 알립니다. 누구나 제안서를 낼 수 있습니다.
STEP 04
Match
3단계 스크리닝을 거쳐 X-보드가 최종 매칭을 확정합니다. 필요하면 둘 이상의 솔버를 컨소시엄으로 묶습니다.
STEP 05
Prove
리빙랩 현장에 해법을 투입해 실제로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주민이 함께 쓰고 평가하는 것이 조건입니다.
STEP 06
Scale
통한 해법은 표준 모델로 정리해 다른 지역에 이식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하면 정책으로 제안합니다.
문제를 내는 자리, 답을 내는 자리, 그 사이를 이어 주는 자리. 한 조직이 두 자리를 겸할 수도 있습니다.
SEEKER
지자체 · 공공기관 · 기업 · 주민조직 · 사회적경제 조직
SOLVER
대학·연구소 · 스타트업 · 전문기업 · 활동가 · 개인 전문가
ENABLER
본부 전문가 풀 · 자문위원회 · 협력대학 · 미디어 · 후원기업
개방형 플랫폼의 흔한 실패는 “좋은 제안이 왔는데 아무도 결정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엑스시그마는 결정 권한과 평가 기준을 미리 공개합니다.
운영 조직과 권한
| 기구 | 구성 | 결정하는 것 | 주기 |
|---|---|---|---|
| 플랫폼 운영국 | 본부 사무처 전담 인력 | 접수·일정·계약·정산 등 집행 전반 | 상시 |
| X-보드 평가위원회 | 회차별 7인(학계·산업·공공·법률) | 매칭 확정, 보상금 등급, 중단 여부 | 회차마다 |
| 리빙랩 운영단 | 현장 코디네이터 + 주민 참여단 | 실증 설계와 현장 판단, 중간 점검 | 월 1회 |
| 본부 이사회 | 본부 이사진 | 연간 운영계획, 재원 배분, 규정 개정 | 분기 1회 |
심사 3단계
SCREEN 1
제출 요건과 자격을 운영국이 확인합니다. 결격 사유만 걸러냅니다.
SCREEN 2
해당 분야 전문가 2인이 실현 가능성과 방법의 타당성을 봅니다.
SCREEN 3
난제 제시자와 주민 참여단이 “우리 동네에서 될 일인가”를 평가합니다.
평가 기준과 배점
기술 우수성만으로 뽑지 않습니다. 본부의 3R 원칙(회복·지역·혁신)을 배점에 그대로 반영합니다.
그 지역의 조건·규모·행정 여건에서 실제로 굴러갈 수 있는가.
6개월 안에 눈에 보이는 결과를 낼 수 있는 계획과 팀인가.
사람 사이의 관계와 지역의 자립 역량을 얼마나 키우는가.
다른 지역으로 옮겨 심을 수 있게 정리될 수 있는가.
지역이 감당할 수 있는 비용으로 유지될 수 있는가.
총 100점. 70점 미만은 채택하지 않으며, 심사 결과와 총평은 모든 제안자에게 회신합니다.
개방형 플랫폼의 신뢰는 결국 “내 아이디어가 어떻게 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제안 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원칙을 공개합니다.
정기 공모는 분기마다 한 번씩 열립니다. 긴급한 지역 현안은 상시 접수 트랙으로 따로 받습니다.
1분기
지역 수요 조사, 중점 트랙 확정, 1차 공모 개시, 솔버 풀 정기 모집.
2분기
1차 매칭 확정·현장 착수, 2차 공모 개시, 중간 점검 체계 가동.
3분기
1차 실증 결과 정리, 3차 공모, 타 지역 이식 후보 발굴, 정책 제안 초안.
4분기
연간 성과공유회, 4차 공모, 운영보고서 공개, 차년도 계획 수립.
성과 지표
제안이 몇 건 들어왔는가보다, 몇 건이 현장에 남았는가를 중심 지표로 봅니다.
| 지표 | 측정 방법 | 주기 |
|---|---|---|
| 난제 접수 건수 | 정기·상시 트랙 합산 | 분기 |
| 공모 전환율 | 접수 난제 중 X-Brief 확정 비율 | 분기 |
| 제안 참여 솔버 수 | 과제당 평균 제안 건수 | 회차 |
| 실증 착수율 | 매칭 확정 중 실제 착수 비율 | 반기 |
| 현장 정착률 | 실증 종료 6개월 후 운영 중 비율 | 연간 |
| 이식 건수 | 타 지역으로 옮겨 적용된 표준 모델 수 | 연간 |
3R 원칙과의 연결
엑스시그마는 별도 사업이 아니라, 본부의 3R 운동을 실제로 굴리는 엔진입니다.
실증에 주민 참여를 의무화해, 문제를 푸는 과정 자체가 관계망을 다시 잇도록 설계합니다.
문제 정의 권한을 지역에 둡니다. 무엇이 문제인지는 바깥이 아니라 지역이 정합니다.
통한 해법을 표준 모델·정책 제안으로 정리해, 한 번의 성공이 제도로 이어지게 합니다.
처음부터 크게 열지 않습니다. 한 지역에서 공정을 검증한 뒤 회차를 늘리고, 그다음에 표준으로 만듭니다.
PHASE 1
0–6개월
PHASE 2
6–18개월
PHASE 3
18–36개월
PHASE 4
3–5년
문제를 가진 쪽도, 해법을 가진 쪽도 같은 창구로 들어옵니다. 접수 후 2주 안에 담당자가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