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일 경제 공동체 구축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미·중 갈등과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에서 양국이 협력해야 국제 질서 형성 과정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최 회장은 9월 8일 아사히신문과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이 하나로 묶이면 약 6조달러(약 8100조원) 규모의 세계 4위 경제권을 형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